챠오~ 밀라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근교 소도시 "꼬모"로 넘어가는 날이다.그 전에, 꼬모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밀라노 EATLY를 구경하고 가려고 나왔다. 가는 길에 모닝 에스프레소도 한 잔 해주고~(여기 비스코티가 맛있습니다 여러분) 드디어 EATLY !!!여기가 식료품 선물하기도 좋고 종류도 다양하다길래 개인적으로 마트가는거 좋아하는 나는 방문해보고 싶었다. 자연 그대로 느낌으로 채소와 과일을 팔고 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트러플 소금, 오일, 아주 다양한 올리브오일, 파스타면, 과자, 초콜릿... 을 팔고 있었다.다 사고 싶어서 눈이 빙빙..지인들 선물할 식료품을 한껏 사고 꼬모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milano centrale 역으로 갔다. 언제나 복작복작한 밀라노 첸트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