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파리로 가는 길 에어프랑스 다구간 여정을 이용했다. 오늘의 스토리는 요러할 예정이다!밀라노 (말펜사) - 파리 (샤를드골) - RER B 타고 파리 시내로 - 숙소 짐 놓기 - 룩상부르 공원가기 - 버스타고 친구 만나기 - 맛있는 저녁 - 다시 숙소 밀라노에서 선글라스를 하나 사서 택스리펀 받으러 가는 중이다. 말펜사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받기 위해서는 출국장 들어가기 전에 12번 창구 옆으로 가면 기계가 있다. 승인받고 이제 파리로! 했다네 했다네 파리에 도착했다네~~~ 익숙한 풍경.. 익숙한 안내 방송.. (TMI: 나는 과거에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왔었다.) 요즘엔 파리도 나비고 카드 사서 교통편 이용하는 것 같던데 나는 이틀 정도 관광이라 그냥 필요할 때 옛날 종이 티켓 ..